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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최고의 평가와 인기를 얻은 LINN사의 CD12의 후속모델로 

매니아들의 경이로운 찬사를 받고 있는 KLIMAX DS 가 GLV 레퍼런스룸에 전시 및 시연중입니다. 

기존 시디의 용량한계를 벗어나 마스터음원 재생 및 레드북 시디를 리핑하여 재생이 가능한 KLIMAX DS는 

자연스럽고 음악성이 풍부한 소스기기입니다. 

 GLV에서는 KLIMAX DS를 위한 컨트롤러로 APPLE사의 IPOD TOUCH를 이용하여 가장 간편한 방법으로 

최고의 음질을 선보일 수 있는 솔루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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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오디오와 마크레빈슨의 앰프로 구성된 하이파이 시스템.   

온쿄 프로세서와 Classe 멀티채널앰프, Thiel의 서라운드 스피커를 이용한 멀티채널 구성등은 공간을 가득 메우는 사운드를 창출하고 Barco Cine9과 DVDO VP50, 삼성프로젝터, 스튜어트 스크린으로 구성되는 영상은 정교하고 수려한 영상을 제공합니다.   

AV 시스템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으로 지금도 진행 중인 꿈의 시스템을 찾기 위한 여정은 앞으로 계속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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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intosh MT10

445(W) x 224(H) x 533(D) mm









매킨토시 최초의 턴테이블 MT10.
엷은 녹색 빛을 발하는 플래터, 육중한 블랙 톤암, 크롬 도금 튜닝 놉, MT10은 순수한 하이파이에 모던함과 우아함을 더해 LP 레코드 시절로 되돌아가게 합니다.

SPECIFICATIONS

MCC10 Cartridge

출력 레벨

0.5mV @ 5cm/s

부하 임피던스

200Ω 이상, 500Ω 추천

주파수 응답

20Hz ~ 20kHz

컴플라이언스

0.000006 cm/dyne

Tracking Force

2.4g 추천

채널 차

0.3dB 이하

총 중량

11g
High Level: 5V(Balanced)

바 늘

타원형 다이아몬드

캔틸레버 재질

알루미늄

바 디

Ebony(흑단) wood tone
MT10 Turntable

회전 속도

33-1/3 rpm, 45 rpm, 78 rpm

모터타입

DC Brushless
Power Supply

출력 전압

24V, 625mA

정 격

220V, 50/60Hz, 400mA

종 합

외형 치수

W445 × H224 × D533(mm)

 

제품설명

매킨토시 최초의 턴테이블 MT10
엷은 녹색 빛을 발하는 플래터, 육중한 블랙 톤암, 크롬 도금 튜닝 놉, MT10은 순수한 하이파이에 모던함과 우아함을 더해 LP 레코드 시절로 되돌아가게 합니다.
아날로그 스피드 메터가 장착된 매킨토시 글래스 패널로 스타일이 더욱 돋보이며, 완벽히 격리되어 안정된 속도를 자랑하는 정밀한 모터로써 구동되는 벨트 드라이브 방식으로 꼼꼼한 엔지니어링 공정을 거쳐 탄생하였습니다.
프런트 패널의 로터리 놉으로 power/standby, 회전속도(33 1/3, 45, 75RPM)을 선택할 수 있으며 푸른 조명의 매킨토시 메터로 속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신 턴테이블 테크놀러지
MT10은 포노 카트리지, 톤암, 기계적 서스펜션, 레코드 플래터 회전을 최신 테크놀러지로접목하여 정확한 동작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합니다.


• MC(Moving Coil) 카트리지
매킨토시 MCC10 MC 카트리지는 숙련된 기술자가 일일이 손으로 광을 낸 흑단 무늬 바디는 곡선으로 가공하여 공진이 발생하지 않는 구조이며 고 임피던스, 고전압 출력으로 음악 재생시 노이즈가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20Hz에서 20kHz까지 평탄한 주파수 응답으로 단단하고 리얼한 저역, 채색되지 않은 중역 그리고 자연스러운 고역을 재생합니다.

• 톤암
톤암은 경량 고강성 알루미늄 합금인 듀랄루민과 특수 댐핑재로 제작하였습니다. 노이즈가없는 수직 베어링은 표면이 정밀하게 가공된 2개의 세라믹과 댐핑 유체로, 수평 베어링은 수평을 유지하도록 하는 사파이어 디자인으로 제작하였습니다.

• 턴테이블 플래터
12 파운드(약 5.5kg)의 중량과 두께가 2.5인치나 되는 플래터는 특수 실리콘 아크릴 재질로 제작하여 레코드가 재생되는 동안 외부로부터의 진동을 완전 차단하며 질량이 크기 때문에 완전한 플라이휠 동작으로 안정된 회전속도를 구현합니다.

• 정밀한 모터와 서보 컨트롤 시스템
스위스제 DC 브러시리스 모터는 고정도 서보 컨트롤 시스템으로 조정됩니다. 플래터 회전시 플래터 하부에 표시된 1595개의 미세 라인을 광학 센서가 감지하고 이 정보를 서보 컨트롤 시스템으로 피드백함으로써 매우 정밀한 회전 속도를 보증합니다.

• 조명 스피드 미터
프런트 패널의 조명 스피드 미터가 턴테이블 플래터의 회전속도를 표시함으로써 회전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마그네틱 에어 댐핑 베어링
턴테이블 플래터는 마그네틱 서스펜션과 에어 쿠션을 이용한 특수 베어링 위에서 회전하기 때문에 회전 진동이 전혀 없습니다.

• 다중 구조 댐핑 섀시

MT10 턴테이블 섀시는 스테인레스강 베이스에 두꺼운 알루미늄 판, 아크릴 판을 겹쳐서 구성하였으며 각각의 판 사이는 댐핑재로 채워 레코드 그루브에서 인출되는 음성신호 외에는 어떤 소리도 들을 수 없습니다.

• 파워 컨트롤
매킨토시 시스템의 Power Control 단자와 연결하여 MT10 프런트 패널의 조명을 끄고 켤 수 있습니다.

• 광섬유 조명
프런트패널은 물론 턴테이블 플래터도 광섬유 조명 디퓨저와 오랜 수명을 보증하는 LED로 조명됩니다.

• 유리 패널과 슈퍼 미러 섀시 마감
매킨토시의 상징인 유리 패널과 슈퍼 미러로 마감한 스테인레스 섀시는 몇 년을 사용하더라도 원래의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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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가 취미라면 누구나 전용 홈시네마 룸을 꿈꾼다. 넓은 공간, 하이엔드 기기들, 대화면 스크린 등 멋진 프라이빗 시어터는 생각만 해도 즐겁다. 의상 디자이너라는 감각적인 직업을 갖고 있는 이달의 홈시네마 주인공 역시 그런 부류의 사람이다. 그는 청년 시절부터 하이파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로 오디오와 A/V에 관한 전문서적 등을 탐독하고 샵을 돌아다니며 관련 지식을 하나 둘씩 습득하며 자신만의 멋진 공간을 꿈꿔왔다. 사실 그가 처음으로 오디오를 시작했을 때만 해도 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정도의 하이파이가 전부였다. 하지만 LD, DVD와 같은 비디오 매체와 함께 디지털 서라운드가 등장할 무렵, 자연스럽게 하이파이에서 하이파이와 홈시네마로 빠져들게 된것이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홈시네마를 시작한 것은 대략 90년대 중후반 DVD의 등장 이후이다.

  이후 스스로 즐기는 단계를 넘어서 전문적인 마니아로 빠지게 된 것은 몇 년전 우연히 만난 GLV 김한규 사장을 알게 된 뒤 부터이다. 그동안 매번 기기를 구입할 때마다 자신이 내심 점 찍어둔, 기대가 많았던 제품들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점차 하이파이에서 홈시네마로 다양한 기기들을 갖추게 되면서부터 홈시네마에 적합한 가격과 퍼포먼스를 고려한 기기들이 선별되었고 여기에는 자신의 생각과 함께 인스톨러인 김한규씨의 조언이 있었다. 직접 홈시네마를 꾸미고 즐기는 시간을 거치며, 그의 머릿속에서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온 나만의 AV전용 공간이 전문 인스톨러의 도움으로 점차 구체적인 그림으로 현실화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올해 새집으로 이사하면서 GLV에 의뢰하여 프로 디자이너에 의한 꿈의 공간이 완성된것이다. 

  사진으로 보는 홈시네마는 매우 넓으면서도 아늑해 보이지만 사실은 아파트의 본래 구조를 홈시네마를 만들기 위해 완전히 뜯어고친 것이다. 일반 아파트에서는 절대 이런 구조가 나오기 힘들다. 이런 멋진 구조와 인테리어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집안 인테리어를 직접 설계, 작업한 패션 디자이너인 주인공의 노력 덕분이다. 그 결과 기존 아파트 구조와는 완전히 다른 독특한 구조가 되었다. 출입 현관에서 들여다본 이 집은 길 다란 복도를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끝은 거실 겸 AV전용 공간으로 만들었다. 본래는 오픈된 구조였으나 벽을 세워 통로를 만들고 홈시네마 룸을 위해 별도의 문을 설치했다. 또한 7.1채널의 백서라운드 채널을 위해 베란다 공간을 터서 서라운드 영역으로 넓게 확장시켰다. 

  특히 홈시네마 공간의 작업에는 공사 기간 내내 GLV 김한규 사장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 거실을 홈시네마 전용 룸으로 탈바꿈시킨 탓에 평소에는 거실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했다. 즉, 거실과 홈시네마를 함께 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차광 커튼을 사용했지만 색상이나 모양새는 일반 커튼과 같아야 했다. 또한 무조건 영상을 위한 어둡고 칙칙한 공간이 아닌 온 가족이 만나는 밝고 환한 거실 장소가 되려면 내장재의 선택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위해 김한규 사장은 홈시네마에 필수적인 조명과 차광을 위한 암막 커튼 그리고 흡음과 내장 인테리어를 고려한 아트월과 벽지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설계를 도맡아 해결해 주었다. 그리고 향후 홈 오토 네트워킹이 가능하도록 통합 컨트롤 시스템을 미리 설치해 두었다. 지금은 직접 사용하지 않지만 후일을 고려한 설계이다. 그 결과, 아늑하고 세련된 거실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멋진 홈시네마 전용룸을 하나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아쉬움을 갖는 것은 주인공의 부인이었다. 거실을 막아 감상실로 꾸미며 부엌이 축소되는 비극 아닌 비극이 생겨났다. 이쯤 되면 그의 하이파이와 홈시네마에 대한 마음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지만, 아내에겐 이 무슨 날벼락인가, 그럼에도 이달의 홈시네마 주인공은 비난받지 않았다. 디자이너인 그의 인테리어에 관한 해박한 감각과 재주 덕분에 온 가족이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작업이 끝난 뒤에야 기기들에 맞는 랙과 테이블, 식탁, 의자, 선반, 책장 등의 모든 가구들의 산택이 이루어졌는데 가구 또한 거의 대부분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했다고 한다. 모두 두툼한 원목으로 제작되어 무척 튼튼해 보일 뿐만 아니라 단순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싫증 없이 쓰도록 고안되어 만들어졌다. 뿐만 아니라 집 안의 작은 사소한 것들 모두 가격이나 브랜드 위주의 남에게 보이기 위한 제품의 선택이 아니라, 정말 자신의 소신을 따라 고른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일례로 아이들 방의 스탠드와 모빌을 비롯, 집 안의 각종 장식 소품들도 국내외 곳곳을 돌아다니며 맘에 드는 것을 비교적 싼 가격에 얻은 것이라 한다. 그 소품들을 보면 역시나 전문가다운 깊은 안목을 느낄 수 있다. 덕분에 인테리어 공사 중 그 누구보다 가장 바빴으며, 이사 후엔 잠시 몸져누워야 했다. 그렇지만 그이 감각은 참으로 대단해서, 아마도 지금쯤은 한번 그의 집을 들여다본 이웃 주부들이 한 수 배워가야겠다며, 앞을 다튀 방문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의 기기 편력을 살펴보자, 새로운 홈시네마를 꾸미기 직전까지 즐겼던 제품은 Sony VW11HT LCD 프로젝터와 OS Screen의 PureMat 스크린 그리고 Theta의 Casablanca III 프로세서, Carmen DVD 플레이어, 그리고 Classe CAV500 파워 앰프 등이다. 모두 맑고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사운드를 들려주어 매우 만족스럽게 즐겨온 기기들이다. 평소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영화를 골고루 즐기는 평이기에 사용에 별문제는 없었지만 일부 소프트들과의 매칭 등의 문제로 원하는 감상을 할 수 없어 아쉬었다고 한다. 새집으로 이사하면서 바로 이점을 바꾸려고 시도했고 새로 설계하는 AV 전용 룸의 디자인도 고려하여 새로운 제품들을 선택했다고 한다. 새로 도입된 비주얼 시스템은 Yamaha의 DPX-1300 DLP 프로젝터와 Stewart HD130의 110인치 스크린이다. 현존하는 프로젝터들 중 가장 세련된 화질로 김한규 사장의 추천으로 선택했으며 스크린도 개성이 있는 FireHawk 대신 순수한 영상을 보여주는 HD130을 선택했다. 사운드 시스템은 B&W의 새로운 800시리즈 스피커들과 함께 Chord의 DSP-8000 프로세서와 SPM1400, 1203, 603 등으로 구성된 파워 앰프 시리즈이다. 다만 서라운드 스피커에는 위치와 시공을 고려하여 Thiel의 Powerpoint를 4개 사용하였다. 

  재품들을 보면 사실 가격이 만만치 않은 수준이다. 기기를 구매할 때 가족의 동의가 있었는지 물어보니 모든 인테리어와 기기 선택에 아내의 큰 반대는 없었다고 한다. 처음엔 그의 하이파이 사랑을 다소 못 마땅히 여겼던 아내가 어느 틈엔가 홈시네마 애호가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새로운 룸을 만들면서 스크린과 앰프 등 평소 교체하리라 마음먹었던 기기들로 바꾸며 온 집을 AV 전용 룸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 인테리어 시공도 가능했던 것이다. 이전에 쓰던 기기들인 Sony 프로젝터와 OS 스크린이 안방에 있는 것을 보면 그냥 하는 말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젠 주말이면 거의 거르는 일 없이 차 한 잔을 앞에 놓고 함께 DVD를 감상하는데, 앉은 자리에서 내리 3편을 푹 빠져 감상하는 때도 적지 않다고 한다. DVD는 청계천의 모 상가를 이용해 매번 저렴한 가격에 여러 장을 구입하는 편이고, 지금은 그 수집 규모가 제법 작은 DVD 샵 규모가 되었다. 언젠가 이를 주변 지인들에게 한두 장씩 빌려주기 시작했는데, 최근 그 대여 규모가 마치 미니 DVD대여점 같은 수준이 되었다고 한다. 사진에 있는 DVD장은 빌트 인으로 설계된 장롱의 한 칸을 완전히 DVD용으로 커스텀 설계,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물론 본인의 아이디어이다. 

  “제게 하이파이와 홈시네마는 취미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전 주말이면 주로 이곳에서 영화를 보는 편이죠. 차 한 잔을 앞에 놓고요. 물론 창밖을 바라보며 음악을 듣기도 합니다. 그렇게 일상 속에서 일상을 탈출하는 겁니다. 이곳은 그야말로 저만의 AV공간이잖아요. 제 맘에 꼭 드는 것들로 가득한 곳에서 숨통이 트이는 자유로움을 느끼는 겁니다.”

  주로 업무나 생활에서 얻는 모든 스트레스를 휴식처럼 사르르 편안히 풀어주는 감상 시간은 그의 삶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바로 그런 휴식을 위해서는 다만 하이엔드 위주의 제품으론 안 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무조건 샵이나 주변 지인들의 권고를 따르거나 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고, 다만 그것을 참고로 소신을 따라 기기를 선택했다. 그러한 기기들로 가장 최대한의 만족을 끌어내려는 고심 끝에 현재의 인테리어가 이루어진 것이다. 

  현재 시스템 환경에 얼마나 만족하느냐고 묻자, 일단 음의 밸런스가 자연스럽고 부드러워졌다고 했다. 이전엔 그냥 방을 감상실로 꾸며 놓아 그랬는지, 좁은데다 답답한 느낌이 좀 들었다. 그런 형편이니 기기들의 성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했던 것도 당연했다. 그런데 매칭마저도 불완전해 AV 감상시 만족스럽지 못할 때가 종종 있었다. 하지만 현재로선 그런 부분이 보완되어 아주 만족스럽다고 한다.

  “조만간에 블루레이가 출시된다고 하죠? 그때 봐서 블루레이로 교체할까 생각 중입니다. 음향 비교는 안해 봐서 잘 모르겠지만, 화질은 확실히 선명하더군요.”

  젊은 시절부터 개인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가꿔온 AV, 특히 브랜드의 명성이나 가격위주가 아닌, 주로 감상이라는 순수한 초점에 맞춰 하나씩 배워가며 익히고 마음에 담아온 그의 AV세계. 그 곳에선 그가 마음속에서 그동안 추구해온 어떤 순수한 결정체 같은 것들이 여기저기서 튀어 나올 것만 같았다.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다시 갖게 되는 꿈은 지금보다 더욱 완전한 AV 전용 룸이다. 아파트에선 맘에 꼭 드는, 말 그대로 다이내믹한 감상은 좀 무리일지 모른다. 아무리 방음 시설이 잘 돼 있다 하더라도 말이다. 그렇기에 언젠가는 개인 주택으로 옮겨, 윗집이나 아랫집 신경 쓸 필요 없이 음향이나 설비 그리고 배치와 매칭 등 모든 것이 본인 맘에 꼭 드는 그러한 완전한 감상을 가능케 하는 꿈의 AV 전용 룸을 갖겠다는 소망을 다져 본다.









  포트폴리오 :  Hi-end Home Theater and HI-fi   - 새로 입주하신 아파트의 거실과 안방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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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3 주택 지하 창고에 꾸민 홈시어터 전용 룸

영상과 음향, 그리고 나만 오롯이 존재하는 곳

번 홈시어터 칼럼을 위해 촬영다니며 만난 영상과 음향 마니아들은 한 가지 특징이 있다. 에디터가 집을 방문하면 대개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게 보통이지만, 그들은 일언반구의 말보다는 대뜸 화면을 틀거나 음악의 볼륨을 높인다. 마니아들끼리는 영상만 보아도, 소리만 들어도 통하는 무언가가 있는가 보다. 그래서 질문보다는 이 공간이 전하는 영상과 음향에 함께 도취해 보기로 마음먹었다. 사람이란 원래 아는 만큼 보이고, 경험한 것만큼 들리는 법. 많이 경험해 보지 못한 에디터에게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90인치와 123인치 스크린을 설치해 놓은 뒤 영화의 화면비율에 맞춰 선택해서 볼 수 있도록 했다. 가운데에 보이는 화면이 소니사의 방송용 모니터. 제일 앞쪽의 작은 액정 화면은 홈시어터 룸의 통합 컨트롤 시스템이 가능하도록 한 터치 스크린이다.
빌트인 장에는 각종 타이틀로 빼곡하다.


아주 오랜만에 정겨운 참새를 만난 고즈넉한 청담동 주택가. ‘가위손’이 다녀간 듯 깔끔하게 정돈된 정원을 지나 들어간 주택의 지하에 이렇게 디지털 기기로 도배된 완벽한 홈 시네마가 꾸며져 있을 거라곤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홈시어터 전용 룸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극장이 연상되는 곳. 영화 <시네마천국>에서 감독으로 자란 토토가 죽은 알프레도 아저씨가 모아놓은 키스 신을 감상하며 눈물을 훔치던 공간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이렇게 멋지게 꾸며놓으셨으니 밖에 나갈 일이 없으시겠어요?” 물었더니 “그렇죠” 역시나 짧은 대답이 돌아왔다. 그리곤 또 음악을 바꾼다. 그룹 토토의 ‘hold the line’이다.    

이 집의 주인 오원기 씨의 홈시어터 전용 룸은 영상과 음향 기기의 최고봉만을 선별해서 모아놓은 작은 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디지털 영상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DVD 감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은 물론이고, 추억의 LP를 감상할 수 있는 사이먼 요크(Simon Yorke)의 턴테이블,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빠져들 수 있는 최고의 하이파이(Hi-Fi) 시스템까지… 다 나열하기에도 벅차다.



<< 완벽한 방음을 위해 방송국 전용 방음문이 설치된 전용 룸 입구.



이 집을 가득 채운 기기의 종류는 다 나열하기도 벅차다.
홈시어터의 구성을 위한 각종 플레이어와 앰프, 완벽한 소리를 재현하는
CD 플레이어와 턴테이블, 음악 마니아들의 소장품 목록 1호인 진공관 앰프까지…
영상과 음향 기기의 작은 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다양한 하드웨어들. 이 집의 기기들은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것만 집대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원기 씨가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양의 타이틀을 위해 집 안 곳곳과 홈시어터 룸으로 내려가는 계단 사이사이에 빌트인 수납장을 제작해 넣었다.


최고의 시스템이 제 성능을 전부 발휘하도록 배려한 인테리어 마감 공사와 각종 방음 및 흡음 장치 또한 완벽하다. 음향 처리를 위한 마감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공간에서는 제 아무리 뛰어난 시스템이라도 100%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 벽면과 바닥에는 불필요한 소리가 반사되는 것을 막기 위해 패브릭과 카펫을 깔았고, 천장에는 소리의 난반사를 방지하기 위해 나무 패널 음향판을 설치했다. 또 가장 편한 자세로 영화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스크린 반대편에는 버튼 하나로 높낮이가 조절되는 시네마 체어를 두어 완벽한 극장 시스템을 완성했다.

구석구석 숨어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찾아보는 것도 이 집에서의 재밋거리. 마치 벽면처럼 보이지만 문짝인 그곳의 손잡이를 열고 들어가니 방송국의 자료실처럼 방대한 자료들이 압도하듯 그 위용을 드러낸다. 그러고 보니 이 집에는 방송국에서만 볼 수 있는 아이템들이 여럿 있다. 소리를 차단하기 위해 설치한 방음문은 방송국의 그것과 똑같고, 시네마 체어 앞에 자리한 방송용 모니터는 가히 세계 최고라고 부르는 제품. 이 조그만 모니터 하나의 가격이 5천만원이라고 하니, 전용 룸을 꾸민 시스템의 총 합계는 묻기조차 겁난다. ‘집주인과 꼭 친해져 가끔 영화 좀 보러 와야겠다!’는 허튼 소망을 품고 돌아오는 길.

홈시어터 인스톨│GLV(02-424-2552)


system briefing

DVD 플레이어 이 집에는 DVD 플레이어가 여럿 있다. 에어사의 D-1X, 메리디언의 모델 800 등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음향과 영상을 위한 플레이어들.
서라운드 프로세서 세타사의 카사블랑카 3. 깔끔한 소리 전달은 물론이고 사운드의 제어 효과가 뛰어나다.
멀티채널 앰프 에어사의 V-6X과 제프롤렌드사의 모델 1. 멀티채널 스피커를 완벽히 구동시키는 최고의 앰프.
서라운드 스피커 시스템 에이리얼사의 CC5, SR3, SW12. 극장을 능가하는 음향을 완벽 재현한다.
스크린 스튜어트사의 92인치, 123인치 타공 스크린.  왜곡 없는 정확한 영상 구현이 장점.
프로젝터 바코사의 CINE 9. DLP와 LCD 프로젝터가 따라올 수 없는 영상의 완성도를 제공한다.  
모니터 소니 BVM F-24. 감히 세계 최고의 영상을 제공한다고 말할 수 있는 방송용 모니터.

install point 일반 주택의 지하실이 그러하듯 좁고 비뚤어진 공간이 여러 군데로 나뉘어 있던 곳을 건물 구조 보강을 통해 하나의 커다란(20여 평) 공간으로 완성하는 작업이 우선시되었다. 기기들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필요한 환기와 에어컨 등의 공조 시스템을 구축했고, 극장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모드의 조명 설치, 그리고 홈시어터에 적합한 음향과 화면을 얻기 위해 적절한 음향판과 마감재 등의 사용으로 완성도 높은 사운드와 영상을 재현해 냈다.

홈시어터의 필수 조건인 쾌적한 감상을 위해 전용 의자를 갖추었고 하나의 리모컨으로 모든 시스템(조명 및 기기 작동)을 제어할 수 있는 통합 컨트롤 시스템도 마련했다. 방대한 양의 소프트웨어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은 필수. 감상실로 내려가는 계단을 비롯해 홈시어터 입구와 내부 곳곳에 다양한 수납 공간을 마련해 종류별로 분류, 보관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단지 홈시어터를 감상하는 장소가 아닌, 공간 그 자체로도 머물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배려했지만 일단 조명을 낮추고 볼륨을 높이면 환상적인 홈시어터의 세계로 인도하는 완벽함을 추구했다.

까사 l 포토그래퍼 김황직, 이창재, 정수원 l 에디터 장희정, 박명주, 정소정 l CASA 장희정, 박명주, 정소정
2005-11-21




 

  원문보기 :  case 3 주택 지하 창고에 꾸민 홈시어터 전용 룸
  포트폴리오 :  삼성동 Private Theater  - GLV 레퍼런스룸을 잇는 또다른 레퍼런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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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입주하신 아파트의 거실과 안방 시스템.

거실은 B&W와 Chord조합의 7.1ch Home theater system, 안방은 Esoteric, Halcro, Revel의 하이파이 조합입니다.
평소 음악과 영화의 열렬한 팬이시며 오랜 기간 동안의 AV 생활의 경험이 그대로 묻어 나오는 시스템 입니다.
음향은 물론 영상도 최고을 지향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감각과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시스템이 구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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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거실


기기장 정면


기기장


파워포인트 설치 뒷벽


PDP와 기기장



반포의 오래된 아파트에 사시는 L씨는 오래된 스테레오 시스템으로 단촐한 음악 생활을 하고 계셨습니다.
공간은 넉넉하지만 이러저러한 바쁜 생활 속에 신경을 못쓴 나머지 그 공간을 평이하게 놓아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어느정도 경제적 안정을 찾게 되었고, 자녀들도 커가면서 거실을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그 걱정과 고민을 홈시어터 시스템 구축이라는 명제로 명쾌하게 풀어내셨습니다.

하이파이와 AV시스템의 적절한 조화를 원하셨기에 B&W와 상성이 가장 잘맞는 코드 파워앰프를 조합하였고 음악성과 프리앰프 능력이 뛰어난 아캄의 AV8 AV프로세서 선택했습니다. CD와 DVD 음질 모두 퀄리티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에소테릭의 DV-50S는 전체 시스템의 하이파이적 퀄리티를 충분히 뒤받침시키고 있습니다.

영상은 갖고 계시던 50인치PDP를 사용했지만 이번 시스템 설계시 영상에 필요한 케이블을 천정으로 미리 배관과 배선 공사를 해두었기에 향후 프로젝터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대비 해두었습니다.

오디오랙 또한 거실에 어울리도록 새롭게 디자인 하였습니다.

메인 : B&W 노틸러스802
센터 : B&W 노틸러스HTM1
리어 : 틸 파워포인트
서브우퍼 : REL Q400
파워앰프 : 코드 SPM1900E (5ch)
프로세서 : 아캄 AV8
DVD플레이어 : 에소테릭 DV-5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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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pelin iPod®

크기 : 640(W) x 173(H) x 208(D) mm
무게 : 7.5 kg



iPod 이 기다려 온 스피커.
Zeppelin은 Bowers & Wilkins 의 iPod 통합 스피커 시스템이며, iPod에 들어 있는 많은 곡들이 아마 B&W 모니터 시스템으로 제작되었을 겁니다. B&W는 세계 톱 클래스 스튜디오들이 애용하고 있으며 그들이 가장 적합한 스피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테크놀러지와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Zeppelin은 선명하고 생생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여러분께 선사할 뿐만 아니라 iPod에서 재현된 사운드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세밀한 음악 묘사력을 자랑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iPod과 Zeppelin은 더없이 심플한 디자인과 최고의 음악을 제공하는 세계일류의 테크놀러지라는 굉장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선형 스피커

 

레퍼런스 스피커

iPod 나노, iPod 5G 또는 Zeppelin이 지원하는 다른 iPod을 한 번 들어 보십시오. 환호를 기다리고 있는 수천 트랙의 고음질 디지털 카피들, 하나의 유닛으로 완전한 스테레오 스피커 시스템인 Zeppelin은 보통의 iPod 스피커 시스템들로 얻을 수 없는 디테일과 분위기의 모든 것을 표현, 음악을 해방합니다. 팔 아래로 감싸 안을 수 있을 정도의 컴팩트함, 이 또한 여러분을 자유롭게 해 줄 것입니다.
 

Zeppelin은 B&W사의 전설적인 레퍼런스 스피커, 800시리즈의 직계 후손입니다. 800시리즈는 Skywalker Ranch부터 Abbey Road까지, 같은 세계 톱 클래스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Abbey Road 스튜디오에서는 1980년대 초반부터 정평이 나 있습니다.

 
 

B&W는 최초의 800 시리즈들부터 어떠한 타협이나 절충 없이, 엔지니어와 프로듀서들의 이상에 근거하여 스피커 시스템을 개발해 왔으며 최근의 800시리즈도 아티스트의 연주가 그대로 재생되는 것과 같은, 거의 완벽한 사운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해 온 B&W의 테크놀러지를 Zeppelin으로 여러분의 집에서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리얼한 하이파이 스테레오 사운드를 어느 곳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Zeppelin은 서재, 침실, 작업실, 부엌, 사무실 또는 별장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오디오 시스템을 보다 더 심플하고 작고 더욱 감각적인 Zeppelin으로 교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Zeppelin은 설치와 사용이 용이하지만 그 어디에서든 감동을 줄 겁니다. 설정과 사용법이 간단합니다. 플러그를 꽂고 도킹 포트에 iPod을 놓고 플레이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Zeppelin 본체, 리모컨 그리고 iPod 자체에서도 볼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뒷면의 접속단자를 사용해 iPod 이외의 음악 소스를 Zeppelin으로 재생하거나 iPod의 영상을 TV로 전송할 수도 있습니다.

 

SPECIFICATIONS

Model
Zeppelin
Technical features

Digital Signal Processing

Digital amplifier

Switch mode power supply

Description
iPod® speaker system
Drive units

1x 125mm (5 in) bass

2x 90mm (3.5 in) midrange

2x 25mm (1 in) metal dome tweeter

Frequency range
-6dB at 47Hz and 22kHz
Amplifier power output

1x 50W (bass)

2x 25W (midrange/tweeter)

Power input voltage
100V - 240V ~ 50/60Hz
Rated power consumption
20W
Standby power consumption
3.7W
Inputs

30-pin iPod connect

3.5mm mini jack analogue / optical digital

USB 2.0 slave (software upgrades)

Outputs

S-video (mini DIN)

Composite video (RCA Phono)

Height

173mm (6.8 in) without tilt pad

198mm (7.8 in) with tilt pad

Width 640mm (25.2 in)
Depth 208mm (8.2 in)
Net weight Enclosure: Polished stainless steel with black trim
Finish Grilles: Black cl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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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ia 170i Transport
posted by 최 원 태



음질 테스트

 

이제 WAV 파일로의 변환도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170i Transport의 실력을 검증해보자. 결론부터 말하자. 별 기대를 하지 않았던 사용자라면 첫 번 감상이 끝난 뒤 대부분 눈이 휘둥그래 해지면서 깜짝 놀란 표정을 지을 것이다. 틀림없다.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은 Mark Levinson Reference 모델들이다. DACMark Levinson No.30.6이다. No.30.6 170i Transport의 연결에 사용된 디지털 케이블(Coaxial)은 비교 시청을 위해 다양한 종류를 번갈아 사용했는데 주로 사용된 제품은 Kimber Illuminati D60 이었다. 한편 아날로그 테스트를 위해 사용한 인터선은 AudioQuest Anaconda(Unbalanced) 이었다.

 

 

Mark Levinson의 Reference DAC인 No.30.6. XLR 3개, Coaxial 2개, Optical 3개 등 총 8개의 디지털 입력을 받는 본체(우측)와 AC/DC 변환기능을 담당하는 전용 파워 서플라이 PLS-330(좌측)으로 이루어져 있다.
 

170i Transport와 비교할 CD Transport는 역시 Mark Levinson의 Reference Model No.31.5이다. No.31.5 No.30.6 Nordost Valhalla Balanced Digital 케이블로 연결했고, No.30.6과 프리앰프인 Mark Levinson No.32 사이의 인터선은 Transparent Reference XL 케이블(XLR)이 연결되었다. 그리고 언급된 기종 모두 PS Audio Power Plant에 파워를 연결 되었다.

 

비교 기종으로 사용된 No.31.5 Transport는 사실 가격대로 따지면 170i 트랜스포트와 도저히 같이 비교할 수 있는 등급이 아니다. 하지만 필자는 내심 170i 트랜스포트에 대해 그만큼의 기대를 갖고 있었다. 사실 처음에는 100만원 미만대의 소스 기기들과 비교하는 것도 염두에 두었었다. 그러나 170i 트랜스포트를 첫번 리스닝을 통해 약 10여분간 들어 본 후 이 생각은 바로 접었다. 그 급의 기종과의 비교는 전혀 의미가 없다. 이후 No.31.5와의 비교 테스트에만 집중했다.

 

결론부터 앞서 말하자면 170i 트랜스포트+iPod 조합은 정보량이나 스테이지의 크기, 토널 밸런스, 음상의 분리와 포커싱 등등 기본적인 특성에서 No.31.5에 전혀 뒤지는 바가 없었다. 소리의 뉘앙스와 질감 측면에서는 No.31.5와 차이는 있다. 그러나 두 기종 간의 비교는 가격대를 완전히 뛰어 넘는 대등한 관계의 비교였다. 도저히 1만불짜리 제품과 몇백불 대 제품의 비교라고 볼 수 없었다. 마치 dCS 라던가 Esoteric, Meridian, CEC 같은 내노라하는 브랜드의 상급기를 지금 내가 다루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사운드 스테이지의 각 요소들부터 가늠해보자. 존 루터의 레퀴엠”(Referece Recording), 3번 트랙 “All Things Bright and Beautiful”. 성악파트와 연주파트가 분리되어 깊이감 있는 무대를 형성해 주는 곡이다. 좌우의 크기는 물론이고 무대의 깊이에 있어서도 마크 레빈슨 31.5에 비해 위축되는 기미가 전혀 없다. 같은 음반의 8번 트랙 “Santus”는 홀의 원근감을 만끽할 수 있는 스케일감이 큰 소리를 전달해준다. 홀 전체에 울려 퍼지는 파이프 오르간의 앰비언스 필드 크기는 사운드 스테이지 크기를 판단하기에 좋은 재료이다. 배경을 이루는 관악, 타악기 및 성악의 포커싱이나 위치가 매우 정확하다. 무대가 좁아져 음상이 겹쳐지는 현상을 느끼기 힘들다.

 

 

 

 

이번에는 Iasca의 음질 테스트용 음반으로 갈아 끼워 보자. 영화 핑크 팬더의 테마곡. 메인을 이루는 색소폰과 배경을 이루는 관악 파트의 조화에서, 흔히 중저가형 시스템에서 나타나기 쉬운 소리의 뭉뚱그림이나 음상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을 전혀 느낄 수 없다. 정말 스테이징 능력은 확실히 하이엔드 급이다.

 

대역별 밸런스도 매우 우수하다. 일정 수준 이사으이 고역에서도 찌그러짐이나 탈색됨이 없다. 저역은 양도 풍부하지만 무엇보다도 상당히 깊다. C&L Music Classic Sampler VoL.1, 바하의 첼로 전주곡 G장조. 저역이 울림도 크지만 아주 깊게 내려간다. 그 것은 존 루터의 레퀴엠에서도 그랬다. 딥 베이스의 탄력과 양감은 No.31.5 보다 확실히 더 낫다고 보여진다. 아주 단단한 느낌이다. 고역, 중역, 저역 모두 순음(純音)의 정보량에서는 No.31.5에 뒤떨어지지 않는다.

 

포커싱도 매우 또렷하고 음상의 경계가 확실하고 위치가 정확하다. 차이코프스키의 삼위 일체의 노래”. 소년 합창단의 성가곡은, 소년부와 청년부가 서로 분리된 위치에서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어 내는데 정위감이 좋을수록 음상이 또렷하면서도 입체적으로 들리게 된다. 대단히 훌륭했다. 음상의 명료한 분리나 위치 표현 능력 또한 No.31.5와 대등한 수준이었다.

 

리스트의 파가니니 연습곡 3라 캄파넬라”. Andre Watts의 연주이다. 피아노 건반의 타음이 경쾌하고 반응이 매우 빠르다. 높은 음에서도 왜곡이 전혀 없이 쭉쭉 뻗어준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토널 밸런스와 이미징, 사운드 스테이징 등의 능력으로 보자면 단연 하이엔드 사운드이다.

 

와디아는 원래 “DigiMaster” 필터링 기술과 “Clock Link” 지터 보정 기술로 한떄 큰 각광을 받았었다. “DigiMaster”는 소리의 위상과 응답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고 “Clock Link”는 클럭 신호를 오디오 데이터와 병합하지 않고 따로 DAC 쪽 메인 회로에 직접 전달함으로써 클럭 타이밍 에러를 대폭 줄여 소리의 투명성과 포커싱을 제고한 기술로 특히 각광을 받았었다. 와디아는 170i Transport에도 이 기술을 채택해 집어 넣었다. 170iiPod 조합이 들려주는 빠른 응답성이나 소리의 투명함, 이미지의 또렷함을 와디아의 원천 기술에 의한 것이라 전적으로 볼 수는 없다. 전통적인 CD 로드&리딩 방식이 아닌, 파일 전송이라는 새로운 방식에 그 원인이 상당부분 연유한 것일 수도 있다.
 
또 한가지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은,
이제까지 언급된 놀라운 음질적 장점들을 100% 모두 170i Transport의 능력으로 귀결지을 수는 없다는 점이다. 소리는 Transport의 능력 한 가지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No.30.6 DAC No.32 프리앰프 같은 레퍼런스 모델들이 동원 되어 나타난 소리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 170i Transport를 사용한다고 해서 모든 시스템에서 토널 밸런스나 사운드 스테이징이 리뷰 시스템에서만큼 표현이 된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동일한 시스템으로 많은 제품 리뷰를 해 봤던 필자의 입장에서는 섣부른 트랜스포트들에 의해 대개 음의 어떤 요소들이 제거되고 과장되는지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 그런 입장에서 내린 결론도 여전히 "170i TransportiPod의 조합은 두말할 것 없이 하이엔드급 트랜스포트"라는 것이다.

 

이제까지는 칭찬일색이었다. 그럼 170i Transport+iPod 조합을 No.31.5와 비교할 때 대등하거나 더 우수하다고 볼 수도 있을까? 그렇지는 않다. 그 차이가 미묘하고 섬세한 것이기는 하지만 (사실 하이엔드 오디오의 세계는 다 그렇다. 언제나 미묘하고 섬세한, 그렇지만 확실하고 명료한 그 작은 차이점들 때문에 수 천불, 수 만불의 가격 차이가 나곤 한다.)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리스닝을 해 보면 이구동성(異口同聲) 모두 No.31.5의 소리에 더 이끌린다. 정보량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포커싱이나 스테이징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지만 No.31.5에 비해 170i 트랜스포트의 소리는 어딘가 정돈이 덜 되었고, 음악적인 표현력에서 뒤진다.

        ▲ Mark Levinson No.31.5 Transport. 대표적인 하이엔드 레퍼런스 모델 중의 하나이다.

, No.31.5보다 '표정'이 부족한 것이다. 양자(兩者)의 소리는 얼핏 들으면 구별이 안 갈만큼 기본적 특성에서는 모두 우수한 특성을 보이지만, 자세히 들으면 미묘하지만 아주 뚜렷한 음질적 특성의 차이를 보이는데, 이는 뉘앙스의 차이가 아니라 사실은 뉘앙스의 부족때문으로 보는 것이 더 옳다. 저역의 경우 탄력은 좋으나, 강약이 섬세하게 조절되어 표현되는 능력이 No.31.5 보다 떨어지는데 이는 응답성, 다이내믹스, 잔향감 등의 요소들이 모두 No.31.5 보다 다소 뒤떨어지기 때문이다. 딥 베이스의 응답성도 좋고 소리가 아주 단단하지만, 베이스의 섬세한 뉘앙스, 예를 들어 검지로 살짝 퉁긴 음과 엄지로 강하게 퉁긴 음에 대한 레벨 레이어링, 빠르게 치고 나간 뒤에 곧바로 길고 느리게 빠질 때의 딜레이 타임의 레이어링 등이 No.31.5보다 부족하다. Transient Response의 기본 특성은 훌륭하지만 Dynamics와 연결되어 표현되어야 할 섬세한 표정에서 No.31.5에 뒤진다는 뜻이다.

 

위에 언급되었던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의 경우, 높고 낮은 건반을 빠르게 쉴새 없이 움직이면서도, 각각의 건반마다 타음(打音)의 세기가 각기 다르게 표현 되어야 맞다. 곡 자체가 알레그로 빠르기로 16분음 안에 두 옥타브를 오가기도 하는 등 그 순간 순간 처리해야 할 음역대가 장난이 아닌 곡이다. 몇 차례 반복해서 비교해 들어보면 170i 트랜스포트가 No.31.5에 비해 확실히 고역을 때리는 힘이 약하고 섬세하지 못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까닭에 No.31.5의 피아노 연주가 더 또렷하고 반응이 빠르다고 느껴진다. , 강약을 표현하는 범위가 170i 트랜스포트도 충분히 넓지만, 중간에 펼쳐질 스펙트럼의 레이어(Layer)가 세밀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레벨 디테일(Level Detail)에서 다소 미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음악적 유연성은 빠르고 여리고 묻히는 음들을 생생하게 잡아낼 때 확보가 되게 마련이다.

 

보컬에서도 No.31.5가 잔향감이 더 풍부하고 소리의 끝이 더 매끄럽게 말리면서 한층 더 살집이 두둑한 소리를 들려준다. 여성 보컬을 들어보면 No.31.5 170i 트랜스포트보다 확실히 치찰음이 더 많이 섞여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어찌 보면 노이즈 일 수 있는 치찰음은, 하지만 적당히 조절이 될 경우 더 생생한 질감과 음악적 여유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170i 트랜스포트와 No.31.5의 음악적 느낌의 차이를 견강부회(牽强附會) 갖다 붙여 비유하자면, 원숙한 중년과 순박한 청년의 차이 쯤일지 모르겠다.


그러나 No.31.5와 굳이 비교하여 평가하자니 그런 것일 뿐 기실
170i Transport의 표현 능력이 그렇게 서투르지는 않다. 앞서 말했듯이 170i Transport는 음악적 표현 능력, 레벨 디테일, 잔향감 모두 절대적 기준으로 보아도 분명 하이엔드 레벨이다. 만불대의 레퍼런스 플래그쉽 모델에는 종합적으로 다소 못 미칠지 몰라도 천불대의 하이엔드 제품군들과는 어떤 기종하고도 우열을 다퉈볼 만큼 우수하다.
 

 

▲ Nordost의 Valhalla(Digital)

케이블을 바꿔 끼우던 문득 웃음을 지었다. 170i Transport의 국내 가격이 얼마로 책정될 지는 모르지만 iPod 가격을 포함하고 킴버 D60 급의 케이블 값까지 모두 포함한다고 하더라도 No.31.5에 연결되어 있는 Nordost Valhalla XLR 디지털 케이블 하나 값에도 미치지 못한다. 한마디로 이 제품은 가격대비 성능이 도무지 계산이 되지 않는 물건인 것이다. 재미있는 일이다. 디지털 기술이라는 것이 정말 이렇다. 디지털 신호가 WAV 파일로, WAV 파일이 다시 디지털 신호로 바뀌는 과정에서, 또 바뀐 디지털 신호가 최종적으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앞으로도 더 기술이 발전할 여지는 많다. 170i Transport 조합류의 제품이 좋은 반응을 보인다면, 그리고 하이엔드 업체들이 이런 류의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조만간 지금의 하이엔드 소스 기기들은 몰락할 지도 모를 일이다.
 

동일한 음원을 Apple Lossless WAV 방식으로 각기 따로 추출하여 비교를 해 보았다. 필자는 원래 무손실 압축이라는 표현에 좀 삐딱한 편인데, 과거 새로운 포맷이 등장할 때 마다 '무손실'을 표방하며 따라서 등장했던 기술들이 그냥 흐지부지 되는 적이 몇 차례 있었기 때문이다. 이른바 '동적 데이타론'이라는 것이 있다. 최종 결과물을 정적 상태에서 비교하면 동일할 지 몰라도, 소리나 영상은 수 많은 데이타가 끊임없이 동적으로 움직여 전달되는 것인데 이때의 전달과정까지 모두 동일할 수는 없다는 주장이다. 필자는 디지털 데이타에 관한 공부를 한 적이 없어 그저 무슨 이야기이든 듣고 고개만 끄덕일 뿐 왈가왈부할 처지가 못 된다. 대신 왕성한 호기심을 가지고 삼십번 사십번 서로 다른 논리적 조건 아래 테스트 하는 일을 즐겨 나름의 결론을 얻어낼 뿐이다.

Apple Lossless 방식으로 압축된 데이터의 디코딩 결과물이 WAV의 그것과 다른 것인지, 아니면 디코딩 과정 중에 소리를 다르게 만드는 어떤 변수가 발생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아무튼 결론적으로 Apple Lossless WAV와 동일한 소리를 들려 주지 않았다. 관악곡인 영화 핑크 팬더의 메인 타이틀. 저역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 그러나 중고역에서 음색이 살짝 바뀐다. 뻗어주는 힘이 약하다. 메인 연주 색소폰의 경우 WAV에 비해 음상이 작게 맺히고 잔향감이 다소 부족해 전체적으로 풍부한 느낌이 줄어든다. 오해가 없기 바란다. ‘무손실을 표방했지만 실제 소리가 WAV와 다르더라'는 것을 말하려다 보니 이렇게 상대적인 비교를 한 것일뿐, Apple Lossless가 WAV와 그렇게 대번에 구별이 될 만큼 현격한 음질적 차이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비유하면 적절할까? 비압축 WAV의 크기를 100이라고 하면 Apple Lossless의 크기는 50쯤 되고 192kbps MP3의 크기는 10쯤 된다. 음질 수준을 WAV 100이라 하고 MP3 10이라고 동일하게 놓는다면, Apple Lossless가 이번에는 97 정도 되는 셈이라 할 수 있다. , 170i Transport Mark Levinson No.31.5 같은 하이엔드 기기에 비해 놀랄 만한 가격대비 성능을 보여 준 것과 마찬가지로, Apple Lossless 방식은 WAV에 비해 놀란 만한 공간대비 성능을 보여주는 셈이다. 필자라면 앞으로 어지간하면 전부 Apple Lossless 방식을 쓰게 되지 않을까 싶다.

170i Transport는 케이블 특성을 꽤 많이 타는 편이다. 디지털 케이블은 아날로그 인터에 비해 케이블 특성차가 상대적으로 작은 편인데, 170i Transport에서는 그 차()가 다소 좀 큰 편이었다. 170i Transport 패키지 안에는 Coaxial 디지털 케이블 하나가 동볻되어 있다. 선재와 커넥터부 어디에도 정보가 새겨져 있지 않아 어느 회사의 무슨 케이블인지 알 도리가 없다. 또 성능 또한 실전 검증을 통해 알아봐야 했다. 필자는 이 외에도 가급적 다양한 가격대의 케이블들을 두루 준비해 두었다. Kimber Illuminati D60, 극저온 처리된 Stereovox HDXV, ApogeeWideEyes, AudioQuest VDM-5, Belden 8291b 등이었다.

 


▲ Apogee WideEye WEXX

벨덴 8291b는 원래 영상선이지만 곧잘 디지털 오디오 케이블로도 쓰인다. 잔향감이 좋고 센 소리에서는 저역 표현에 아쉬움이 없으나 여린 소리에서는 저역이 뭉개지고 비교 제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역구분이 명확치 않았다. 아포지 WideEyes 또한 비슷한 편이었는데 힘이 부족하고 음상이 또렷치 못한 점이 더 해졌다. 그러나 WideEye는 소리가 벨덴처럼 들뜨지는 않는다.

 

▲ AudioQuest VDM-5

이에 비해 오디오퀘스트 VDM-5는 한결 포커싱이 좋아졌고 잔향감도 풍부해졌으나, 저역이 다소 풀어지는 편이었고 무엇보다도 소리의 섬세함이 여전히 아쉬웠다. 찰기가 없다보니 음악적인 여유를 느끼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와디아에서 제공하는 케이블도 일정 수준 이상의 소리를 들려준다. VDM-5과 비교하면 저역의 양감은 더 좋은 편이지만 디테일이 떨어진다. 갓 뜯었기 때문인지 소리에 부기가 빠지지 않은, 전체적으로 붕붕거리는 울림이 느껴진다. VDM-5보다 아랫급인 것은 맞지만 마땅한 케이블을 찾을 때까지 대용으로는 쓸만하다.

 

  

 

▲ Kimber 일루미나티 D60

킴버 D60스테레오복스 HDXV로 가면 이제까지 언급되었던 케이블들과는 일단 품새가 다른 소리가 나온다. 막이 한꺼풀 걷힌 것처럼 훨씬 더 투명하고 맑은 소리가 나온다. 음의 이음새나 강약조절 등에서 보다 세밀한 표현이 이루어진다. 저역도 더 탄탄해진다. 양자(兩者)를 비교하면 킴버 D60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착 달라 붙는 음색이라고 하면, 스테레오복스 HDVX는 킴버 D60보다 저역의 양이 조금 더 많고 스테이징이 넓은 편이지만 고역에서는 치찰음이 다소 과도해 깔깔하고 거칠게 느껴지는 측면이 있다.

 

▲ 스테레오복스 HDXV

170i Transport에는 케이블 가격을 가급적 아끼지 않으시기 바란다. “제품 가격에 육박하는 케이블을 쓰라는 말인가?”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170i Transport는 이미 성능이 제품의 가격대를 훨씬 초과하고 있음을 말씀 드린 바 있다. 따라서 케이블도 하이엔드 컴포넌트에 부속하는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격(格)에 맞다.

 

 

 

170i Transport는 자체 DAC를 가지고 있어 아날로그 출력이 가능하다. 와디아가 디지털 소스기기로 유명한 브랜드이고, 우수한 성능의 DAC를 많이 발표한 회사이기는 하지만 170i DAC는 그냥 그 가격대의 성능에 적합한 수준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기기의 성격 상 트랜스포트로서는 가격대에 구애 받지 않는 탁월함을 보이지만, DAC를 포함한 일체형으로는 메리트가 많이 떨어진다. 고역의 뻗음새나 저역의 임팩트가 모두 부족하고 전체적으로 노이즈가 많은 편이다. 저역이 다소 뭉개지고 디테일이 죽는다. 그러나 왜곡이나 과장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으며 이미징이나 스테이징도 그만하면 괜찮은 편이다. 천불 단위의 프리앰프의 내장 DAC와 견주면 다소 부족할 지 모르지만, 백불 단위의 프리앰프 또는 AV 앰프와 비교하면 더 나을 수도 있다.

 

맺는 말

 

iPod이 날개를 달았다. 평소 iPod의 만듬새나 구조, iTunes 프로그램의 기능들을 보면서 잘 만든 하드웨어/소프트웨어라는 생각은 가끔 했지만, 이제까지는 그 잠재된 능력을 다 발휘하지 못한 셈이다. iPod이 세상을 접수한 지는 오래 되었지만, 하이파이 오디오와의 접합을 시도한 신뢰할 만한 업체가 거의 없었다. 이제 와디아가 좋은 스타트를 끊어 주었다. iPod이 하이엔드 컴포넌트의 일원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비단 iPod 뿐이고, 와디아 뿐으로 끝나야 할까. 이게 시작이 되어야 할 것 같다.
 
오디오 애호가들의 입장에서 보면 마음껏 기대해도 좋을 호재가 두 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블루레이 기반의 HD-Audio이다. 최대 전송률이 18Mbps에 이르는 고해상도 스펙의 음원을 가진 오디오 전용 블루레이들이 태동 단계에 있다. 그리고 두번째는 와디아 170i Transport+iPod 조합이 보여주는 소스 기기의 혁명이다. 하이엔드 사운드가 한층 더 가깝게 느껴진다. 물론 아직은 갈 길이 멀다. 170i Transport와 같은 기기가 자기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려면 DAC나 프리앰프 등의 뒷받침이 튼실해야 한다. 트랜스포트 하나 좋아졌다고 모두 바뀌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작이 어딘가. 새로운 시도는 항상 즐겁다. (최 원 태)

 

-       리뷰 시스템

 

l  스 피 커           : Revel Ultima Salon2

l  파워 앰프          : Halcro DM88 Mono+Mono

l  프리 앰프          : Mark Levinson No.32

l  트랜스포트         : Mark Levinson No.31.5

l  DAC                : Mark Levinson No.30.6

l  디지털 케이블      : Nordost Valhalla(XLR), Kimber D60(RCA)

l  인터 케이블        : Transparent Reference XL

l  스피커 케이블      : Transparent Reference XL

l  파워 리제너레이터  : PS Audio Power Plant P-300 2 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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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ia 170i Transport
posted by 최 원 태



최상의 음질을 얻기 위해 미리 알아야 할 것들

170i Transport의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음원으로 비압축 WAV 파일을 사용해야 한다. 여기서 잠깐 파일 포맷에 대해 언급해 보자. (이 이야기는 하자고 하면 끝이 없으니 아주 잠깐만 하자.) CD에 들어 있는 데이터는 대부분이 44.1kHz의 샘플링 레이트에 16bit의 양자화 해상도를 가진 2채널 PCM 데이터다. 이 데이터를 PC로 옮긴 파일의 형태가 WAV, MP3, MP4 등등이다. 관건은 옮길 때 원본 데이터를 얼마나 손실 시키는가 하는 것이다. 세 가지 형태가 있을 수 있다.

 

(1)  우선 압축을 전혀 하지 않는 것(비압축). 압축을 전혀 하지 않으니 당연히 손실도 없다. 그냥 고스란히 CD 데이터를 PC용 파일형태로 옮긴 것 뿐이다. 이걸 우리는 보통 WAV 파일이라고 부른다. (엄밀히 말하면 ‘WAV=비압축은 아니다. 압축 WAV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보통 통상적으로 WAV라고 하면 44.1kHz/16bit 2채널 기준 1411kbps의 초당 전송률을 갖는, CD와 동일한 크기의 비압축 PCM 데이타를 지칭한다..) 비압축이므로 파일의 크기가 가장 크다. 3분짜리 곡 하나가 보통 30MB 정도 한다. (맥 PC에서는 WAV 대신 AIFF를 주로 사용한다)

 

(2)   압축은 했으나 실질적으로 압축된 데이터를 도로 풀었을 때(디코딩) 원본 데이터와 전혀 차이가 없는 무손실 압축 형태의 것이 있다. 이론적으로 비압축 데이터와 다를 것이 없으나 코덱을 사용하므로 전용 디코더가 필요하고, 또 디코더의 연산 과정을 한번 거쳐야 한다는 점에서 음질에 미세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채널 PCM 데이터를 무손실로 압축하는 코덱으로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Apple Lossless(ALAC), FLAC, Shorten 등이 있다. 170i 트랜스포트iPod에서 지원하는 무손실 압축 코덱은 Apple Losseless 방식이다. Apple Losseless MP4 확장자를 가지며 전송률과 파일 크기는 파일의 특성에 따라 가변적이기는 하나 대체로 WAV의 절반 정도 크기라고 보면 된다.

 

(3)   압축을 할 때 원본 데이터를 손상 시켜 섬세한 대역정보까지 많이 날라간 손실 압축 포맷이 있다. MP3가 가장 대표적인 손실 압축 코덱이다. 데이터를 과감하게 날렸으니 파일 크기는 크게 줄어든다. 물론 얼마나 날렸느냐에 따라 다르다. 덜 날렸으면 크기가 커지고 음질이 더 나으며, 많이 날렸으면 크기가 줄고 음질이 더 나빠진다. 일반적으로 64kbps~320kbps의 전송률이 주로 쓰이며 고역은 찌그리지고 저역은 뭉개지는 편이어서 하이파이 시스템에서는 특히 토널 밸런스에서 단점이 많이 드러난다. 192kbps를 기준으로 할 때 3분짜리 곡 하나의 크기는 4MB 남짓에 불과하다.

     

170i Transport는 하이파이 유저를 위한 디바이스이므로 우리는 당연히 위 세 가지 중 WAV Apple Loseless 포맷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CD의 데이터를 WAV 또는 Apple Lossless 포맷의 파일로 변환을 해야 한다. 변환 작업에 필요한 것은 다음의 세 가지 항목다. (1) 원본 CD (2) CD/DVD/BD ROM (3) 변환 프로그램.

 

(1) 원본 CD 건은 사실 참 민감한 부분이다. 자신이 소유한 CD PC 파일로 변환하는 것은 문제될 것이 없다. 그러나 타인의 CD를 빌려서 파일로 변환하거나 자신이 변환한 파일을 타인에게 복제해 주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다. 디지털 파일의 복제 문제는 언제나 뜨거운 감자이다. 유용성과 정당성 사이에서 항상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어쩔 것인가 일단 패러다임의 변화는 인정해야 한다. 그래야 다음 단계에서 현명한 해결방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건 지금 할 이야기가 아니니까 그냥 넘어가자. 아무튼 iPod WAV 파일을 넣기 위해서는 기존 CD(레드북)의 데이터를 WAV 파일로 변환해야 한다.

 

(2) 대부분의 PC CD-ROM이든 DVD-ROM이든 롬 드라이브를 장착하고 있다. 그러나 사운드 관련 디지털 엔지니어들은 사용하는 ROM의 성능에 따라 읽어 들이는 데이터의 정확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히고 있다. 플렉스터나 야마하의 오래된 고전 모델 몇 가지가 아직도 일부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혹자는 이를 결벽증이라고 폄하하기도 한다. 필자의 의견은? 전자(前者)이다.

 

(3) 변환 프로그램은 iPod의 전용 소프트웨어인 iTunes을 사용하면 된다. 애플 사이트에 들어가면 최신버전을 무상으로 다운 받을 수 있다. PC를 다루는 일에 익숙치 않은 독자를 위해 잠시  iTunes 8 프로그램을 통해 변환하는 법을 설명 해보자. (그림을 클릭하면 더 큰 사진으로 볼 수 있다.)



팝업 메뉴에서 [편집]-[기본설정]을 선택한다. (또는 CTRL과 '+'키를 동시에 눌러도 된다..)
그럼 아래와 같은 윈도박스가 열린다. [일반] 탭 항목의 중간 부분을 보면 [CD를 삽입했을 때-가져오기 요청] 선택항목이 있다. (또는 윈도박스가 열렸을 때 단축키로 알파벳 [O]를 눌러도 된다.)


아래와 같은 윈도박스가 한번 더 열린다. 맨 위의 [다음으로 가져오기](단축키 'I') 항목은, 변환할 포맷의 종류를 판단하는 부분이다. AAC, AIFF, Apple Loseless(ALAC), MP3, WAV 인코더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어 있다. 우리가 선택할 인코더는 Apple Loseless 또는 WAV 두 가지 중 하나이다.
 

 

 

Apple Loseless를 선택했을 때에는 별도로 더 설정할 것이 없다. 설정 값이 무조건 자동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WAV를 선택했을 때에는 바로 아래 설정항목에서 자동을 선택할 수도 있고, ‘사용자 설정을 선택할 수도 있다. 그 아래 [오디오 CD를 읽을 때 오류 수정 사용]란은 체크해 주는 것이 좋다. 인코더를 [WAV]+[사용자 설정]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윈도박스가 열린다.

샘플레이트와 양자화 해상도 크기, 채널 등을 세부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CD라면 44.1kHz, 16비트, 스테레오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나 간혹 DVD PCM 데이터와 같이 48kHz의 샘플링 레이트를 갖거나 24비트의 양자화 해상도를 갖는 원본 소스를 넣었을 경우는 그에 맞게 사용자 설정을 직접 해 주는 것이 확실할 수 있다. 물론 애매모호하면 그냥 자동으로 놓아도 된다.

 

이제 CD를 넣으면 iTunes 프로그램이 CD의 내용을 보관함으로 가져올 것인지를 묻게 되며, 이를허락하면 CD의 트랙을 읽어 표시를 한다. 변환하기 원하는 곡목들을 Shift+마우스를 이용해 영역 선택을 한 뒤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WAV 생성하기또는 “Apple Lossless 생성하기의 항목이 나타난다. (아래 그림 참조) 이를 선택하면 iTunes가 작업을 시작한다.

작업 속도는 생각보다 빠르다. 3분 남짓이면 CD 한 장을 변환해낸다. 재생목록 항목의 [Recently Added]에 가면 맨 아래에 방금 전 생성 시킨 곡목들이 보인다. 자신이 알아 보기 쉽게 임의의 폴더를 만든 뒤(단축키: CTRL+N) 그 곳으로 파일을 옮기면 된다.

 

오디오파일들은 파일의 포맷이나 전송률 등이 음질에 미치는 영향에 민감하기 때문에 당연히 목록에서도 이들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사과 마크 바로 아래 열(Column) 표시 바(Var)에 마우스를 갖다대고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표시할 열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팝업메뉴가 뜬다. 

쓸데없는 항목들은 uncheck 시키되 [파일 이름], [비트율], [시간], [종류], [트랙번호] 등은 check 한다. [종류] 은 파일이 WAV인지 Apple Loseless인지 MP3인지 표시한다. (Apple Loseless는 실제 파일에서는 MP4 확장자를 갖는다.) [트랙#]가 있어야 변환한 파일들이 CD의 몇번째 트랙인지 알 수가 있다. Apple Lossless 변환의 경우 트랙 넘버 대신 곡목이 자동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키를 잘못 누르면 자신의 CD 순서와 달리 알파벳 순으로 정렬될 수도 있다. 따라서 [트랙#]을 표시시켜야 한다. [비트율] 열에 1411kbps로 표시되면 WAV 파일을 뜻한다. Apple Lossless는 가변이라 파일마다 크기가 다 다르다. 이 항목을 보면서 그 곡의 대체적인 압축비율이 짐작된다.

 

WAV 파일로의 변환에 반드시 iTunes를 사용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외부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된다. CD에서 트랙을 읽어 WAV로 변환하는 프로그램 중 유명한 것으로는 주관이 뚜렷한 독일 엔지니어 Andre Wiethoff가 만든 EAC(Exact Audio Copy)가 있다. iTunes 보다 좀 더 전문적인 옵션과 검사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가지고 있는 CD-ROM 또는 DVD-ROM의 성능을 스스로 체킹 하기도 한다. 여러 대의 롬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그 중 어떤 것을 메인 드라이브로 사용할 것인지 추천하기도 한다. EAC는 읽고 변환하는 속도가 iTunes보다 느리다. 한번 더 관련 전문 엔지니어들의 의견을 빌려보면 WAV 변환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따라서도 오류 데이터의 보정 등에서 차이가 발생한다고 한다. 따라서 음질이 다를 수 있다고 말한다. 사실 이건 선뜻 안 믿어지는 이야기이다.
 

디지털의 상이성(相異性)’ 21세기의 대표적인 사회과학 테마 중 하나이다. ‘디지털인데 어떻게 다를 수가 있겠느냐?’는 원초적 질문에서 시작해, ‘과연 어디까지를 디지털이라고 규정 지을 수 있겠느냐?’는 사뭇 철학적인 의문도 제시되고 있다. 이 또한 지금 다룰 주제는 아닌 것 같다.

단지 필자가 경험한 것을 잠깐 전해보자. 처음에는 필자도 설마 다르겠어? 또 만에 하나 다르다고 해도 과연 귀로 구별이 갈 수 있는 정도겠어?’ 하고 생각했었다. 평소에 철썩 같이 믿고 있었던 수 많은 "디지털 논리칙(則)'들이 실제 경험을 통해 어이 없이 깨지는 경우를 수 차례 겪었었지만, 그래도 "설마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다는 건 좀... " 하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프로그램에 따른 차이는 미묘하지만 아주 확실하게 존재했다. 스스로 의아한 생각이 들어 착각이 아닐까, 대략 두 시간 남짓 계속 곡을 바꿔 가며 비교 청취를 했던 것 같다. 흥미로운 결론이다. 물론 그 차이는 대단히 미묘한 것이어서 무시해도 좋을 정도이고, , 두번의 비교청취로 구별이 갈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경험이 많은 오디오파일이라면 10분 안에 차이를 발견할 수 있을 만큼 확실한 차이이기도 하다.

그러고 보니 Andre Wiethoff가 써 놓은 테크니컬 도큐멘트를 읽어봐도 프로그램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이파이넷 필자이기도 한 남상욱님은 유수한 관련 업종 현업에서 활약하고 계신 디지털 오디오 분야의 전문가이시다.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실력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 남상욱님께서도 디지털 오디오도 중간 매개들의 여러가지 변수에 의해 그 복제 결과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요지의 글을 쓰신 적이 있었다. 그때는 그 글을 읽고 그저 무심히 고개만 끄덕였었는데, 지금은 어렴풋이 그 뜻을 알 것 같다. 아무튼 디지털도 아날로그 못지 않게 복잡하고 미묘한 세계이다. 결코 편하고 쉽기만 한 분야는 아니다. (※ '디지털 복제' 또는 '디지털 신호 전달의 동일성'에 대한 논쟁은 이젠 좀 진부하다. 1+1=2인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공식만 계속 지겹게 되풀이 해서 말하는 단순한 접근 방식으로는 현상 규명이 안 된다. 뭔가 더하기가 잘 못 되었던지 0.999만 더해졌던지, 아니면 계산기가 고장 났던지... 그도 아니면 안드로메다 성운에 우리가 떨어져 있는 거던지... 아무튼 단순한 연역적 추론의 틀을 벗어나 시야를 더 넓혀 귀납적으로 접근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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